부자엄마 AZ기적 & 잠실샘님의 꾸준함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겨울학기 독서모임 8조 쩡입니다

어느덧 독서모임 책을 다 마치게 되었네요

 

2주째 지각을 해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차가 많이 밀리더라구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독서모임 ♥

독서모임은 사랑입니다

재캠 독서모임, 오프라인의 매력

좋은 소식이 만발하는 우리 8조

한달에 두번,

추천해주시는 좋은 책도 읽고 조원분들과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설레기도 하고

제가 궁금하거나 물어보고 싶은 것들은 잊지않도록 적고 참석한답니다

 

오프라인의 매력, 쏘쿨님 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죠

 

우리 8조는 이번에 좋은 소식이 2개나 있었어요

커피좋아님은 매도를 하고 실거주집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계시구요

(강남3구에 집을 알아보고 계신데 들려준 85년생 집주인과의 밀당이야기와

송파구와 강남구 부동산 사장님의 느낌 차이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셨어요)

 

무려 몇개월전에 지방 맷돌을 매수하시고 세입자를 내보내고 매수자를 구한

그 어려운 것을 해내신 데이지님

 

항상 열심 열정파인 데이지님이 매도 소식을 들려주셨어요.

오늘 계약서 쓰러 가셨겠네요!! 나머지 집도 고 난이도이지만 재캠안에서 꼭 이루실 거라 믿어요

(氣 많이 받았습니다)

꾸준함의 힘의 이야기를 해주신 잠실샘님

 

저번에 저희조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 잠실샘님이 이번 가바시에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직접 먼저 뵈어서 그런지 더욱 집중하며 들었답니다

잠실샘님은 과거에 머무른 친구들과 비교하기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집중한다고 하셨어요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 내 자존감은 저절로 지켜진다

잠실샘

특히, 연휴중에도 쉬지않고 꾸준히 블로그를 하셨고 인플루언서 순위가 올라가는 경험을 하고 계시다고 하시는데요

좋은 자리에 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그들이 매일 격는 과정은 막상 관심이 없다는 말..

절대 공감합니다

 

느슨해진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블로그 처럼 기록을 쌓아가면 과정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밀도를 높여 작은 기록이 쌓이며,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애드포스트때문에 1원씩이라도 벌고 싶어서 써보니 쓰다보니 늘더라구요 ㅎ

더더욱 글쓰기를 자주 꾸준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함에 대한 좋은 말씀, 그 과정이 결국 우리가 부자로 태어나진 않았지만 부자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는 응원

감사드려요!

 

멋진 잠실샘님의 인플루언서 1위를 기원합니다

부자엄마 AZ 기적 이야기

재미있었던 건 이 책에 대한 워킹맘과 미혼의 반응이 달랐다는 것 ㅎㅎ

아무래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시다 보니 워킹맘분들의 반응이 참 좋았습니다!

 

📍커피좋아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저렇게 시간을 쪼개서 살수 있을까? 미혼인 저에겐 저자와 우리조 워킹맘님 성내맘, 데이지님의 대단함에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이번 도서는 부자가되는 '전략서'나 '지침서'라기 보다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워킹맘의 일상을 엿보면서 '내가 1000일 넘게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그 행동을 통해 변한모습이나 성장한 모습이 있다면 나누어보고싶습니다.

 

잠실샘님도 이야기 해주신 꾸준함의 힘에 관한 발제문이었는데요

 

성내맘님은 아침일찍 출근하는 것과 아침시간에 운동하는 것에 만족도가 크다고 공유해주셨구요

커피좋아님은 3년넘게 전화영어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자신감도 올리고 영어 감도 놓지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해주셨고요

 

저는 아침마다 하고 있는 이부자리 정리를 말씀드렸어요. 아침에 느끼는 뿌듯한 느낌과 가끔 엄마가 집에 오셔서

호텔처럼 이부자리가 되어있다는 말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요. 적극 추천합니다

 

📍쩡

👉오래된 주공 5층짜리 전세로 시작하셨다는 이야기 보고 놀랐어요

 

그럼에도 유쾌하고 꾸준히 월급받으며 일하시면서 잘 모으고 계시는 모습에 회사 열심히 다녀야겠다 반성했습니다. 아직 목표한 자산이 없지만 회사가 매일 가기싫은 나.. 어떤 동기부여를 해야 활력적으로 회사를 다닐수있을까요? 마인드컨트롤이나 루틴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열정 워킹맘 데이지님은 일자체가 재미있다고 하셨어요 ㅎ

단지, 너무 회사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이런 열정을 내 사업에 쏟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서울 입성 후에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왠지 멋진 사장님이 되실거 같고요 ㅎㅎ

 

성내맘님은 지금 집을 내놓으셨는데 특이한 부동산 사장님을 어떻게 대하는지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그 쿨함으로 회사생활을 하신다고 공유해주셨어요 ㅎㅎ

 

사람을 평가하고 감정적으로 받아주기보다는 안되는것은 단호하게 대응하되,

내 집만 팔아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대응하신다는 꿀팁을 전달해주셨답니다

 

커피좋아님은, 최근에 집 갈아타기때문에 자금을 모으면서

직장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있다고 하셨어요

대출을 하니 회사를 더욱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금융치료법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수수박님은 회사생활 현타나 고민을 아버지와 나눈 이야기를 공유해주셨는데

무척이나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회사에서 3년넘게 막내로 일하면서 많은 일을 했던 것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서 기회로 활용하라는 말씀

그리고 아버지 직장에서 그런분이 잘 된 이야기를 해주신것은 감동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모임인만큼 더더욱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좋은 소식이 있었떤 우리조원분들이 공통적으로 한 말..

 

독서모임 계속 해야한다 ㅎㅎ

아무래도 고민이 있으면 독서모임에서 의견을 나누기도하고요

 

지방 매도하신 데이지님도

강의후 우수후기 임장때 고민을 말씀드렸더니 한채 한채에 집중하라고 피드백을 받고

전화를 매일 자주 돌리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제가 참 안일했다는 반성을 하면서 저도 더더욱 집중해야겟다고 다짐했습니다

 

강남3구 인서울으로 가기 위해 꼭 꼭 참석해야할 독서모임

봄 학기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